박지연(왼) 김혜수 윤도현/ 사진=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 김혜수와 의외 인맥 과시…"누나 하면 오글거릴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도현이 배우 김혜수와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4일 새벽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원스' 보러 오신 대 김혜수 배우님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합니다. 영광입죠! 아름답고 멋져. 친해지고 싶다. 누나 누나 이러면 오글거릴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원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지연과 윤도현, 그리고 이들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올린 채 미소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혜수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윤도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원스'는 오는 3월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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