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허미영 남편

'허미영 결혼' 연예인외모 예비신랑, 알고 보니 '국회의원 보좌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얼짱 개그우먼 허미영(34)의 예비신랑이 1살 연상의 국회의원의 보좌진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사회를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허미영은 2007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가족 오락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