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환경부 한국환경공단(전국실시간대기오염도공개홈페이지) 제공

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오늘은 퇴근 후 외출 삼가해주세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일 오전 10시부터 성남, 부천, 안산 등 경기도 중부권 11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도는 이날 부천 오정동의 24시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67마이크로미터까지 올랐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된 곳은 성남·안산·안양권 11개 시(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다. 경기도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관련,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24시간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65마이크로미터를 넘거나, 한 시간 평균농도가 120마이크로미터를 넘었을 때 발효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