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NH농협카드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NH농협카드는 설을 맞아 '의기양양 설맞이 대축제'를 열고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하나로클럽·마트 등 농협유통사업장에서 현장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농특산물과 생활용품 설 선물세트 구매하면 현장 즉시할인을 제공하며, 농협a마켓에서도 쿠폰 등이 지원된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2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5% 캐시백, 설 선물용 한과세트 할인,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등 설맞이 특별전을 실시한다.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쿠폰 증정 및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닷컴은 오는 11일~15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5%, 홈앤쇼핑도 특정일 대상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티켓몬스터(10일~12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킴스클럽(4일~19일) 최대 30% 할인, 세이브존(3일~18일) 최대 50%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 제주JDC 면세점(18일~23일)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블랙야크·K2·코오롱스포츠 가두 매장에서 1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등산양말 증정 등 혜택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농협카드는 2월 한 달간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이벤트로, 농협주유소 건당 7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 포인트 적립,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타이어 교체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및 부동액 교환 시 할인서비스를 마련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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