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뮤직뱅크' 걸그룹 여자친구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남심을 자극했다.

여자친구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유리구슬'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여자친구는 플레어스커트를 맞춰 입고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부드러운 멜로디에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특히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함, 열정, 희망 등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H,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다비치, 에디킴, 태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 & 크러쉬, 에이코어, 슈퍼쾌남, JJCC, 성유빈,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STM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