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 사진은 SBS 방송 캡처

'초특급 동안' 소진, 과거 동안 비결 발언 화제 "저는 밤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 소진이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소진의 동안 비결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진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언급했다. 당시 소진은 "볼살이 통통해야 어려 보인다"라며 "그래서 저는 밤마다 붓기 위해서 많이 먹는다"라고 동안 비결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소진은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자신의 나이를 밝히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소진은 "이 특집에 나올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려욱 선배님"이라고 말해 슈퍼주니어 려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고 폭로했고,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다.

소진은 민망한 웃음을 보이며 "30살이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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