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이국주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캡쳐

'룸메이트' 옥택연, 이국주와 '내귀의 캔디'로 완벽 호흡 선보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룸메이트'에서 옥택연과 이국주가 '내 귀의 캔디'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아침 담당인 잭슨의 도움 요청에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한 아침밥을 만들기 위해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옥택연은 이날 무대 위에서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여러 가지 음식을 뚝딱 뚝딱 만들어냈다.

멤버들은 옥택연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던 중, 허영지는 옥택연에게 관심을 보이며 직접 카라의 '맘마미아'춤을 추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국주와 옥택연에게 백지영의 '내 귀의 캔디' 춤을 춰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국주는 "내가 옥택연 역을 했다"며 쑥스러워했다.

멤버들과 이국주는 옥택연에게도 같이 춰달라고 부탁했고, 옥택연은 "이거 2009년도에 나온 노랜데..."라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그는 이국주와 함께 끝까지 춤을 다 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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