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라스' 강균성, 알고 보니 음란마귀? "제 안에 더러운 것이 많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을 멤버 강균성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놀라운 입담을 뽐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강균성은 "제 안에 더러운 것이 많고 병든 자아가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그 이유에 대해 "제가 많이 음란하다"며 "시각적인 것에 약하고 골반이 크면 저를 자극시킨다. 힙 라인을 본다"고 깜짝 19금 발언을 해 주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을 강균성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정기고, 배우 김승수, 조동혁과 함께 출연해 JYP 박진영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땅콩회항'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패러디 하는 등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