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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밸런타인 데이에 군대 간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안전하게 보내고 싶다면 홈플러스를 이용해보자.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3만원 이상 구매 시 군장병 친구나 가족에게 무료 배송 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점포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포장된 배송 상품과 구매 영수증을 함께 제시하면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송접수는 14일까지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1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220여 종의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마테즈 트러플 골드, 마테즈 트러플 실버, 마테즈 트러플 오리지널, 마테즈 트러플 라즈베리 마카롱, 마테즈 트러플 피지 등 5종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트러플(Truffle)송로버섯)이라는 귀한 버섯 모양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트러플 초콜릿으로 불리는데, 단단한 초콜릿 안에 초콜릿 크림을 넣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입안에서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녹아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마테즈 트러플 골드, 마테즈 트러플 실버는 각각 1만원(400g)으로 14일까지 구매 시 1+1 행사를 진행하고, 마테즈 트러플 오리지널, 마테즈 트러플 라즈베리 마카롱, 마테즈 트러플 피지는 7000원(200g)으로 50% 할인해 3500원에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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