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해외여행시 주의해야할 질병, 미리 예방하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날 최소 5일간의 연휴가 시작 되는 가운데,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해외여행에서 주의해야할 질병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에 없는 감염 병이 많고, 이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한국인 여행객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 여행지는 방문 국가·목적 등에 따라 감염 위험성이 각기 다르고 질병 위험 수준도 달라, 여행지별로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해외 유입 감염병 중에는 예방접종을 하거나 예방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 가능한 질환이 있으며, 백신이나 예방약이 개발돼 있지 않은 경우에도 사전 교육 등을 통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여행 전 임신 여부와 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 등 자신의 건강상태가 항공여행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의 감염 병 및 안전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고 준비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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