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NH행복채움회'와 김주하 은행장은 16일 서대문구 천연동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관내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 행장과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떡국을 제공하고 배식 및 설거지 봉사에 손길을 보탰고, 어려운 분들에게는 사랑의 쌀 150포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 행장은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복채움금융을 통해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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