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동욱 트위터 캡처

박근령 남편 신동욱,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김장훈에 대해 "장두노미" 빗대어 비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장훈의 영화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매부이자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비판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박근령 남편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가수 김장훈 씨의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해명은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장두노미(藏頭露尾)를 빗대어 의혹을 제기합니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앞서 지난 18일김장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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