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2층에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AVEDA) 매장에서 설 명절이 끝나면서 여성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아로마 제품들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아로마 제품들의 천연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고 긴장을 해소시켜 피로 및 스트레스에 효과적이다. 아로마 오일은 유기농 티트리, 라벤더, 로즈 등이 함유된 7가지 종류로 2만8000원부터 4만5000원(30ml)까지 있고, 상쾌한 페퍼민트와 편안한 블루 카모마일 성분으로 장시간 운전한 뻐근한 어깨와 목 부근에 발라주면 파스 같은 느낌을 주는 블루 오일(7ml, 2만1000원), 좁은 자리에 긴장한 채 앉아 있어 몸이 쑤실 때 마다 롤러 볼 형태의 오일을 발라주면 뭉친 근육과 함께 긴장이 완화되는 스트레스 픽스 컨센트레이트(7ml, 3만 2천원)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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