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지난 17일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상가,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도로명주소, 다중 이용시설 중심 현장 홍보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7일 정남진 장흥토요시장과 상가,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한 장흥군청 소속 공무원 20여명은 도로명 주소를 활용해 길 찾는 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특히, 군에서는 주민들이 알기 쉽게 안내문과 홍보물품 배부, 축제와 관내 행사를 통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의 사용의 편리성을 홍보 할 것”이라며 “생활현장을 찾아 도로명주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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