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해외선물·옵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 반값 할인 혜택을 신청일 익일부터 3개월간 제공한다. 또한, 3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고강인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해외선물옵션은 통화, 주가지수, 에너지와 같은 다양한 상품에 기본 예탁금 없이 거래 가능하다"며 "해외선물옵션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신규 계좌 개설은 KB국민, 우리, 신한, 하나 은행등 제휴 은행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참가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키움 금융센터 (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1544-840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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