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우평코리아가 경북 안동과 예천군 경계지역에 들어서는 경북도청 신도시 28-2블럭에서 '우평 라비엔(조감도)' 오피스텔 상가 복합단지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 7층에 전용면적 20∼45㎡형 오피스텔 230실과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5989㎡ 규모의 상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3~4층에 들어서는 복층형 세대는 천정고를 최대 3.5m 이상 확보해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층별 휴게 및 다용도 공간도 제공하고 안전한 100% 자주식 주차 등도 도입한다.

오는 7월 입주 예정인 경북도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북지방경찰청(2016년 예정), 경상북도교육청(10월 예정) 등 주요 공공기관도 인접해 입지조건이 뛰어난 편이다.

경북도청신도시는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28· 34번 국도와 927번 지방도 등 기존의 교통망 외에도 내년 안동∼경북도청 간 도로와 예천∼경북도청 간 도로를 비롯해 2027년까지 총 7개의 도로가 확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054-855-2113)은 오는 26일 안동시 송현동 송현오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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