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졸업식 사진 / 스포츠 투데이 제공

'학사모 쓴 여신' 윤아, 6년 만에 동국대 졸업…'아름답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24일 동국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화사한 미소와 함께 학사모에 졸업가운을 입고 포토타임을 가진 윤아는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을 한다.

학교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활발히 활동했던 윤아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교를 빛내 이번 2015년 전기 학위졸업식에서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받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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