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24일 고창재래시장과 상가, 버스터미널, 톨게이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다중이용시설 중심 현장 홍보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도로명 주소 이용 활성화 촉진을 위한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고창재래시장과 상가, 버스터미널, 톨게이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나선 고창군청 공무원들은 도로명 주소 홍보물품 및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도로명 주소를 활용해 길 찾는 법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적극 홍보하고,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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