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에서 '헥사곤 & 에일린 고어텍스 자켓'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라푸마의 이번 봄·여름(SS) 시즌 슬로건은 '올 오브 더 아웃도어 스타일(All of the Outdoor Style)'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닮은 컬러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라이프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시즌 라푸마의 주력 아이템은 멜란지 컬러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남, 여 ‘고어텍스 자켓’이다. ‘헥사곤 고어텍스 자켓’과 ‘에일린 고어텍스 자켓’은 라푸마의 남, 여 트레킹 라인 제품으로 방풍, 방습,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에 멜란지 컬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헥사곤 고어텍스 자켓’은 사이바(겨드랑이 아래) 부분에 지퍼를 장착해 산행 시 땀 배출과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벤틸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어깨 부분에 새로운 헥사곤 프린트를 적용해 제품의 상징적 디자인뿐만 아니라 배낭과의 마찰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에일린 고어텍스 자켓’의 경우,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적용되어 때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탈착이 가능하며 후드 스트링 처리로 개인별 두상에 따라 크기 조절이 용이한 것은 물론, 내부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완벽하게 막아준다.

남성용으로 출시된 ‘헥사곤 고어텍스 자켓’은 네이비, 골드, 카키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8000원이다.‘에일린 고어텍스 자켓’은 여성용으로 다크카키, 다크레드, 세피아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원이다.

‘헥사곤 & 에일린 고어텍스 자켓’은 LF몰(www.lfmall.co.kr)을 비롯해 전국 라푸마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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