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 세계 NO.1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이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기념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Patrick’s Day)'를 맞아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아일랜드 수호성인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축제로, 매년 3월17일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영국, 캐나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축제를 기념해 아일랜드의 상징인 그린 컬러와 클로버를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

제임슨 한정판은 일러스트, 만화, 패키지 디자인,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일랜드의 인기 일러스트 작가 스티브 심슨(Steve Simpson)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다음달부터 전국 할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3170병만 한정 판매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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