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폴라. 사진=네이버 제공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 SNS '네이버 폴라' 어떤 서비스인지 봤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이버가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폴라(Pholar)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시작했다.

폴라를 i(interst) SNS라고 소개한 네이버는 25일 CBT 시작과 함께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메일과 문자로 폴라 앱 다운로드 링크와 테스트 안내문을 함께 전송한다.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폴라 앱을 설치한 후 별도의 계정을 생성할 필요 없이 네이버 혹은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테스터들은 CBT 기간동안 폴라를 이용하며 서비스 안정성,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폴라 기획진과 소통하며 함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나가게 된다.

폴라 기획진은 “CBT 테스터 모집에 몰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관심사를 소통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가 높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폴라는 이제 CBT를 시작하는만큼 미흡한 부분도 있겠지만 테스터들과 함께 소통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폴라의 CBT 기간 동안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을 충분히 테스트한 후 4월 경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네이버 폴라, 신기하다” “네이버 폴라, 기대돼” “네이버 폴라, 이름 예쁘네” “네이버 폴라, 페북 아이디로 가능하다니” “네이버 폴라, 빙글하고 뭐가 다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