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공기총 난사 사건…경찰관 포함 4명 모두 숨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 화성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친척이 총을 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방 안 내부에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와 관할 파출소 이모 소장,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확인 결과 이들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