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수성 '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표 감자볶음'에 감탄 "두번 머겅"

손호준.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시세끼-어촌편'이 3주 연속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정우의 어촌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 게스트 정우는 아침 식사를 했다.

손호준은 차승원의 감자볶음에 감탄했다. 손호준의 감자볶음 식사장면에는 '많이 머겅, 두 번 머겅'이라는 자막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설거지 등 뒷정리를 할 때에도 쉴 새 없이 손호준에게 질문을 하고 도움을 받으며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집 안에서는 대형 바퀴벌레가 등장하자 같이 자던 손호준을 깨워 이를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3.5%, 최고 15.9%의 시청률(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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