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NICE평가정보는 기업정보조회 서비스 'KISLINE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KISLINE는 기업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통합조기경보시스템을 탑재해 기업과 금융기관의 효율적 거래처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없어도 거래기업의 대표자 신용도를 확인할 수 있는 'NICE Safe-Key' 기술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개인용 컴퓨터(PC)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태블릿 등의 멀티디바이스로 기업정보 조회 및 조기경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