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 보정을 돕는 ‘아쿠아틱 가든 C.C. 바이올렛’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새로이 선보이는 '아쿠아틱가든 C.C. 바이올렛'은 연보라색 컬러의 C.C 크림으로, 한국 여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노란 피부톤을 집중적으로 잡아줘 진주빛 피부 연출을 돕는 제품이다.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함께 제공해 햇빛이 강해지는 3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화사한 봄빛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 제품은 특히 감성적인 플라워 일러스트로 유명한 미국 디자이너 ‘옐레나 제임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제품으로, 아쿠아틱 가든 일러스트가 그려진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패키지에 새겨진 일러스트는 바다 속 산호의 모습을 아름다운 물의 정원으로 재탄생시켜 꽃이 피어나는 봄의 느낌을 표현했다.

바이올렛 출시로 비오템 C.C. 크림 라인은 ‘C.C. 화이트(C.C. Bright)’, ‘C.C. 그린(C.C. Green)’, ‘C.C. 로즈(C.C. Rose)’와 함께 총 4개 제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어두운 피부톤, 울긋불긋한 피부톤, 생기 없는 피부톤, 노란 피부톤 등 피부 고민별로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면 매끄럽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비오템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iothermkorea)에서 ‘봄 맞이 데이트 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2~15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페이스북 댓글로 봄과 어울리는 추천 데이트 코스의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비오템 커플 UV 세트를 증정한다. 팬들이 남긴 데이트 코스 사진은 이벤트 종료 후 ‘비오템 데이트 로드맵’으로 재구성되어 소개될 예정이다.

'아쿠아틱 가든 C.C. 바이올렛'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은 30ml, 4만9000원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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