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경기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에 있는 '임광진흥 아파트' 잔여세대가 40% 할인 분양된다.

임광진흥 아파트 905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153㎡ 2차 잔여가구의 분양가가 할인된다. 최초 분양가는 3.3㎡ 당 평균 1300만원대였으나 현재 700만원대로 내려가, 3억3500만~3억6800만원대다. 융자는 KB시세에 70%까지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탄현역에서 홍익대학교 입구·공덕·서울·용산·용문·덕소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바로 입주 가능하다. 문의 ☎031-783-0099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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