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차승원이 코카콜라의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배우 차승원을 슈웹스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숨겨진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제3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차승원은 젠틀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한국의 간판 배우로서 예능 속에서 보여지는 톡 쏘는 이미지와 반전 매력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이다.

그 동안 성숙한 어른들의 휴식을 품격 있게 다뤄온 슈웹스는 도심 속 일상을 깔끔한 상쾌함으로 즐길 수 있는 슈웹스와 도시의 밤을 여유롭게 즐기는 젠틀한 차승원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승원의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이 모아지는 이번 슈웹스 광고는 긴장의 연속이었던 도시의 하루를 부드러운 탄산의 슈웹스와 함께 마무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차줌마에서 분위기 있는 도시남자로 완벽하게 돌아온 차승원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광고는 3월 중순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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