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경동나비엔이 이익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1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일보다 1450원(5.72%)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에 대해 서탄(경기도 평택) 신공장 완공으로 원가 개선을 통한 경쟁력 향상으로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500원을 유지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4930억원, 영업이익은 88.9% 늘어난 260억원으로 추정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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