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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지마켓이 오는 17일까지 ‘더페이스샵 브랜드 세일’을 진행해 주요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마켓은 세일 기간 동안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인기상품인 ‘리얼씨드 클렌징오일 촉촉아몬드’(140㎖)와 ‘리얼씨드 클렌징오일 산뜻솝베리’(140㎖)를 50% 할인된 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지마켓 단독 특가 상품으로, 오픈마켓 중 가장 저렴하게 선보인다.

더페이스샵의 ‘리얼씨드 클렌징오일’은 클렌징오일에 자연주의 콘셉트를 더한 상품이다. 가벼운 롤링감으로 노폐물을 빠르고 산뜻하게 지워준다. 해당상품은 브랜드 세일 기간 동안 지마켓 ‘슈퍼딜’ 코너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마켓은 더페이스샵 주요제품인 ‘스밈 광채 보습 크림’(60㎖)과 ‘스밈 광채 보습 에센스’(60㎖)를 각각 50% 할인된 1만6000원에 선보인다. ‘스밈 광채 보습 토너’(150㎖), ‘스밈 광채 보습 에멀젼’(130㎖)도 반값인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씨앗 속의 씨앗 피부 속 탄탄 씨눈 에센스’(60㎖, 1만7430원), ‘페이스잇 파워퍼펙션 비비’(40g, 1만6030원)도 각각 30% 할인가에 판매하는 등 더페이스샵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박주상 지마켓 뷰티팀 팀장은 “올 봄 대형 황사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세먼지만 꼼꼼히 제거해도 주름 생성과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클렌징 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더페이스샵의 클렌징오일 등 각종 인기상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봄맞이 화장품 구매를 앞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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