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어느덧 새 학기의 시작이다. 대학생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입생들은 신입생 환영회에서부터 동기, 선배들과의 만남, 동아리 오리엔테이션까지 다양한 행사들을 앞두고 있을 터. 여학생들은 금세 고등학생 티를 벗고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했지만 남학생들은 여전히 어딘가 서툴러 보인다. 대학생다운 성숙한 매력을 한껏 어필하고 싶은 남학생이라면 주목해보자. 몇 가지 아이템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멋지게 변신할 수 있다.


◆면도와 클렌징을 한 번에 해결해 더욱 깔끔하게, 필립스 영킷

지금까지 별다른 고민 없이 부모님이 사준 면도기를 사용해왔다면, 이제는 자신의 피부, 수염 타입에 맞춰 면도기를 골라야 할 때. 하지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골라야 할 지 막막하다면 클렌징까지 해결해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전기면도기로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필립스 영킷은 면도기 헤드를 클렌징 브러시 헤드로 자유롭게 교체하여 쓸 수 있는 2-in-1 전기면도기이다. 쉐이빙 헤드가 얼굴과 목의 모든 곡선을 따라 움직여 깔끔한 면도 경험을 선사하며, 페이셜 클렌징 브러시는 인체의 모공보다도 직경이 작은 17, 000 여 개의 부드러운 미세모가 회전하며 남성들의 최대 피부 고민인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미끄럼 방지 핸들과 슬림한 디자인이 더해져 사용이 편리하다.

◆가볍게 스타일링하고 강력하게 잡아주는,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쉐이핑 왁스

스타일 변화를 꿈꾸는 새내기 남학생들이라면 헤어스타일 역시 빠뜨리지 않고 고민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아베다의 라이트 엘리먼츠 쉐이핑 왁스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모발에 다가와 한 올의 흐트러짐도 없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제품. 지나치게 하드한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스타일링 연출 시 모발 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바르는 순간 만다린과 생강, 호주산 샌달우드의 조화로 만들어진 상쾌한 시트러스 아로마 향도 느낄 수 있다.

◆남자로서의 매력을 뽐내게 해줄,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 드 뚜왈렛

막 사춘기를 벗어난 고등학생에서 성숙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정해 꾸준히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 드 뚜왈렛은 시원한 향부터 시작해 세련되고 프루티한 잔향이 오래도록 남는 것이 특징이다. 지중해 빛 블루 색상으로 구성된 용기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제공해 청명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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