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사진=SBS 'K팝스타4' 캡쳐]

'K팝스타4' 이진아 무대에 유희열 "겨울왕국의 주인공처럼 느껴졌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에 출연한 이진아가 자작곡으로 다시 한번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자신의 자작곡 '겨울부자'로 호평을 받은 이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희열은 이진아의 무대에 "이번 무대는 나의 뒤통수를 때린 무대"라며 "진아양이 겨울왕국의 주인공처럼 느껴졌다"고 평했다.

또 박진영은 "오늘은 알앤비 그루브가 전혀 없어서 아쉬웠다"며 "그렇지만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현석도 "이진아양의 심사가 매우 어렵다"며 "겨울왕국같이 아름다웠다"고 심사를 덧붙였다.

한편, 'K팝스타'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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