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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MTS 오픈 기념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5월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총 3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전용 어플인 'M-Stock 해외주식'을 통해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등 4개국의 주식을 거래하면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또 후강통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후강통 거래대금 기준 상위 30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총 12주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 신규고객, 지난 2013년 1월1일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700명에게 이벤트 기간 동안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유지헌 미래에셋증권 증권영업팀 이사는 "이번 해외주식 MTS 오픈으로 후강통 및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과 거래급증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시대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및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및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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