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김성)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했다.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참가"
"전시회 참가기업에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참여 의사 타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는 국내외 우수 의료기기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의료제조업체의 수출증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국제 규모의 의료전시회다.

장흥군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34개국 1,145개의 의료기기와 병원설비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와 의료산업 정보를 교환하고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참여 의사를 타진했다.

또한, 군은 오는 4월에 열리는 바이오코리아2015 컨퍼런스 등 국내외 각종 축제나 행사에 참여해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2016년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안양면 비동리(정남진 로하스타운 일원)에서 주제zone을 중심으로 전문치료zone, 체험zone, 교류zone, 자연치유zone 등 5개 구역(zone)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에게 환자중심의 새로운 의료서비스인 통합의학을 선보이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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