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평 부국증권 사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콤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부국증권과 '코스콤 파워베이스(PowerBASE) 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부국증권은 2005년부터 자체적으로 IT업무를 운용해오다가 이번 협약으로 ▲증권·선물업무 원장관리시스템 ▲온라인 증권거래시시템(HTS) ▲백업시스템 ▲네트워크시스템 등 IT업무 대부분을 코스콤에 위탁하게 됐다.

한편 코스콤의 파워베이스는 증권·선물회사의 기본 업무와 파생상품, 자산관리, 채권 딜링, 투자정보 및 글로벌 트레이딩 등 모든 IT업무를 지원하는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다. 고객사는 총 60곳으로 증권·선물회사 36곳, 은행·보험·운용사 24곳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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