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차가 미국 제 2공장 설립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6%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 남동부 앨라배마 공장 인근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제2공장을 연내 착공하고 오는 2017년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계획안을 내부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