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금복권 193회차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1일 발표된 제193회차 연금복권 1등 번호는 5조631389와 5조195685로 결정됐다.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 수령액은 매월 390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1등의 번호 중 앞, 뒷 번호인 5조631388, 5조631390, 5조195684, 5조195686이다. 2등은 1억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3등은 각조 749775로 1000만원의 당첨금을, 4등은 각조 끝자리 21868번으로 100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등은 각조 끝자리 952번으로 당첨금은 2만원이다.

또 당첨금 2000원을 받게 되는 6등은 각조 뒷자리 05번과 88번이며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 끝자리 1번과 2번이다.

연금복권은 당첨금 분할 지급방식 복권으로 편의점, 가판대, 복권방, 인터넷 전자복권 판매 사이트 등을 통해 장당 1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추첨식 복권으로 매주 수요일 추첨하며, 오후 7시 50분 종합편성채널 JTBC 생방송 혹은 나눔로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당첨 확률은 315만분의 1로 기존 로또 당첨확률인 814만분의 1보다 확률이 높다.

당첨금은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점에서, 5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1억원 이상은 나눔로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