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하니. 사진제공=JT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홀로 연애중'의 크로스진 멤버 신은 같은 그룹 멤버 타쿠야가 걸그룹 EXID 하니에 푹 빠져있다고 폭로했다.

신은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동반 출연한 타쿠야를 EXID 하니의 열혈 팬으로 지목했다. 신은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며 "하니의 '직캠' 조회 수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EXID의 하니가 가상연인으로 등장했다. 하니는 특유의 미모와 매력으로 MC들의 혼을 쏙 빼 놓았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까지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나홀로 연애중'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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