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역 브루노 펠티에가 오는 28일 단독 콘서트 ‘브루노 펠티에 라이브 인 서울 2015’을 개최한다. 역대 최고의 ‘그랭구아르’로 인정받는 그는 지난 2013년 ‘빅토르 위고 인 뮤지컬 갈라쇼’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2회 전석 매진을 이끌어낸 바 있다.

㈜에이스컨텐츠그룹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브루노 펠티에는 관객들을 위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객들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주제곡을 감상할 수 있다.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더해져 한층 더 완벽하고 생생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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