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강원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뷔페레스토랑 월드퓨전이 오는 16일부터 점심과 저녁 뷔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스프링 가든 점심 뷔페는 다음달 12일까지 운영되며, 강원랜드 PB주류인 1340 와인, 1340 문배주 또는 생맥주 이용 시 2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해피아워 저녁 뷔페는 5월달을 제외한 6월30일까지 총 76일간 진행되며, 9시 이후 입장고객에 한해 뷔페가격이 40%할인된다.

해피아워 저녁 뷔페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과 공휴일 전일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스프링 가든 점심 뷔페는 대인 3만원, 소인(5∼13세) 1만5000원이며, 해피아워 뷔페는 대인 5만5000원, 소인 3만원이다.

한편 월드퓨전은 한식일품요리를 비롯해 점심과 저녁시간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다양한 메뉴와 즉석코너로 구성된 뷔페를 맛볼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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