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언 SN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월 데뷔를 예고한 아이언(IRON)이 티저 사진을 통해 발매일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언은 오는 31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아이언의 모습과 발매일을 알리는‘20150331 00am’이라는 문구, 그리고 ‘blu’,‘feat. Babylon’이라는 문구도 함께 달려있다.

아이언의 독특한 영문로고와 피처링으로 표기된 Babylon(바빌론)에 대한 관심과 함께 ‘blu’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언의 첫 데뷔 음악에 대한 기대만큼 베일에 싸인 느낌을 심어주는 개성 있는 티저가 공개되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언의 첫 디지털 싱글 음원이 30일에서 31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사진에 공개된 모습보다 훨씬 더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티저 사진으로 본격 데뷔를 알린 아이언은 31일 0시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 출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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