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가 일상탈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12시간의 자유'를 선물한다.

빈폴아웃도어는 19일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부 신청자에게 가까운 곳으로 여행할 수 있는 투어버스와 식비, 행사비,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실현 가능한 나만의 일상탈출 계획과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29일까지 빈폴아웃도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outdoor.kr)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빈폴아웃도어 투어버스의 주인공(1팀 최대 8명)은 12시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동을 위한 투어버스와 장소, 식비, 행사비, 기념품 등의 제반비용을 빈폴아웃도어가 제공한다.

테마파크?놀이공원 등의 도심속 어드벤처, 야구·축구경기 등 스포츠 체험, 루프탑 피크닉 등 글램핑, 클라이밍 산악자전거 등 참여자의 사연과 응모내용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될 이번 투어버스 이벤트의 첫 번째 사전응모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빈폴아웃도어는 사연 심사를 거쳐 다음달 3일 빈폴아웃도어 미니사이트(www.beanpole.com/outdoor)와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당첨자는 4월13일~17일 중 하루를 선택, 원하는 장소로 빈폴아웃도어 투어버스를 요청하면 12시간의 자유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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