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6일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외동마을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공맞춤형 산학협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기콘센트 및 전등 교체 등 전기 보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6일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외동마을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공맞춤형 산학협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기공학과(학과장 정대원) 전안균, 유용민 교수를 비롯한 전기공학과 3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전기 콘센트 및 전등 교체 등 전기 보수공사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기공학과 김민구(3년) 씨는 “도움이 필요한 마을주민과 독거노인분들을 재능기부를 통해 도울 수 있어 기뻤고, 교수님과 학우들이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욱 뿌듯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