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모델로 등장하는 KDB대우증권 광고

[아시아경제TV] 차두리 선수를 등장시킨 KDB대우증권의 티저 광고가 화제다.

20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차두리가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는 공개 10여일만에 유튜부 조회수 100만건(3편 조회수 합산)을 돌파했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 없던 피트니스가 온다', '당신을 웃게 할 피트니스가 온다', '당신의 인생을 바꿀 피트니스가 온다' 등 총 세 편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차두리 은퇴 시점과 맞물려 '차두리 은퇴하고 피트니스 차리나?', '차두리의 피트니스 궁금하다'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만들어냈다.

티저광고에 이어 지난 20일 방송된 광고에서는 차두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풍질주를 보여주며,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차두리 피트니스'의 실체를 친절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영상의 내레이션은 지난해 KDB대우증권 모델이자 차두리 선수의 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감독이 맡아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한편 '개인연금 피트니스'는 KDB대우증권만의 '독보적 PB하우스' 자산을 바탕으로 퍼스널트레이너가 몸 관리를 해주듯 KDB대우증권의 PB가 개인연금을 목표에 맞춰 실시간으로 관리 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전국 지점에서 '개인연금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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