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2015년 봄 특집호(vol.10) 표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20일 기관 소식지 ‘다드림(林)’ 2015년 봄 특집호(vol.10)를 펴냈다.

‘다드림’ 봄 특집호는 임업전문매거진에 걸맞게 콘텐츠, 디자인을 모두 바꾸고 발행부수(약 4000부)도 늘려 유관기관, 임업인, 일반구독자 등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기존 소식지는 임업관련 기본정보제공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나 올해 첫 발행된 봄호부터는 임업인들을 위한 전문잡지역할을 제대로 할 계획이다.

‘다드림’의 지면구성은 ▲기획특집 ‘임업의 미래’ ▲임업현장 ▲임업컨설팅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렸다. 임업분야 학계, 외부전문가들 기고를 실어 전문성을 더 갖춘 임업매거진 모습으로 거듭났다. 표지도 임업진흥원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장은 “임업관련 전문지식은 물론 귀농·귀산촌 정보, 청정임산물 먹을거리, 산촌기행 등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다드림’을 통해 볼 수 있게 만들어 더 많은 이들에게 맞춤형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드림’ 은 누구나 돈을 내지 않고 볼 수 있다. 구독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누리집(www.kofpi.or.kr)의 ‘책자신청’ 코너를 통해 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운영지원팀(☏02-6393-2761)에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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