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암 예방을 위해 하루 5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를 권장하며 컬러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컬러푸드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칼’ 물질이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고, 세포 손상 저하를 가져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노랑, 빨강, 보라, 초록, 흰색 5가지 컬러 식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자.

◆면역력 강화는 옐로(Yellow)=스톤월 키친 ‘망고피치잼’

스톤월키친 망고피치잼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한 옐로 푸드는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제아잔틴’. ‘항산화제’가 함유돼 미용관리에 효과적이다. 스톤월 키친 ‘망고피치 잼’은 트로피컬 망고와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복숭아의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교적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다양한 레시피로 베리에이션 가능하다. 스톤월 키친은 시럽 외, 잼, 크래커, 팬케익 믹스 등 다양하고 맛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며,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 백화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혈액순화·항산화 작용엔 레드(Red)=자연원 ‘두 번 엄선한 냉동 체리’

자연원 '두번 엄선한 냉동체리'

레드푸드는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체리는 비타민 A,C,E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노화 방지, 시력 보호, 소화작용에 효과적이다. 자연원 ‘두번 엄선한 냉동 체리’는 별도의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냉동시킨 제품으로 체리의 씨와 꼭지를 제거해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체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노화방지·항암효과 퍼플(Purple)=CJ제일제당 ‘쁘띠첼 슈퍼 블루베리’

쁘띠첼 슈퍼 블루베리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노화 방지와 뇌졸증 위험을 줄여주고, 눈 망막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줘 눈 건강에 효과적인 블루베리를 달콤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슈퍼 블루’는 풍부한 블루베리와 상큼한 과즙의 조화가 돋보이는 과일젤리 제품이다. 160g의 넉넉한 용량으로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다. 이외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도 함께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 그린(Green)=웅진식품 ‘자연은 데일리톡’

자연은 '데일리톡'

엽록소와 무기질, 비타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브로콜리의 영양을 담은 건강주스 웅진식품 ‘자연은 데일리톡’은 브로콜리와 함께 5가지 야채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프락토 올리고당은 체내 유산균을 활성화 시켜 장과 간 기능에 도움을 준다. 방부제, 색소, 향료, 유화제, 증점제 등의 식품 첨가물을 배제하고 저온 아셉틱 공법으로 생산해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다.

◆암 예방·콜레스테롤 관리는 화이트(White)=보니또 코리아 ‘상그리아 화이트’

보니또 상그리아 화이트

간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을 예방하는 ‘파이토케이칼’이 들어있는 화이트 푸드는 암 예방뿐 아니라 강한 살균, 향균 작용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화이트 푸드 중 하나인 백포도주를 간편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보니또 코리아 ‘상그리아 화이트’는 4.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포도, 사과, 레몬, 라임 등 과일 맛이 풍성해 홈메이드 음료 같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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