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X DJ 머스타드, 사진=일리네어레코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도끼가 DJ 머스타드와 손잡고 신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지난 20일 "도끼가 신곡 '멀티일리네어(Multillionaire)'를 28일 자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멀티일리네어'는 곧 발매될 도끼의 정규앨범과 동명인 신곡으로 빅 션, YG,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탑 프로듀서 DJ 머스타드가 참여했다"고 덧붙여 기대를 북돋았다.

DJ 머스타드는 현재 세계힙합시장을 뒤흔드는 프로듀서다. 대표곡으로는 'Rack City' 'R.I.P.' 'My Nigga' 등이 있다. 그가 프로듀싱한 노래에서 전반부 혹은 후반부에 "Mustard on the beat, hoe"라고 외치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한편 '멀티일리네어'는 도끼의 생일인 28일 자정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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