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호텔경영학과는 신입생 대상으로 ‘모의토익’시험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지난 19일 광산캠퍼스 상하관 4층 강의실(4411호)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모의토익’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토익은 신입생의 해외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어능력 점검 및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어 학습으로 진행됐다.

한편, 호텔경영학과는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인 ‘한국형 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에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의 환대 및 관광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 교과목 및 외국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들의 외국어 역량강화를 통해 해외 자매대학과의 교환학생 파견 및 해외 인턴십과 싱가포르 등의 국제적 규모의 체인호텔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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