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극비 열애설…'투윅스'의 인연이 진짜 연인으로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극비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최근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를 마쳤고 결혼을 염두에 둔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했다. 극 속에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로 출연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1년여의 시간 동안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MBC '진짜 사나이'가 이어준 선임과 후임관계로 애정을 쌓게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최근 박하선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2'에 출연에 앞서 '진짜 사나이 시즌1'에서 활약했던 류수영의 조언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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