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배우 강소라와 강하늘을 모델로 한 커플 가방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숄더백은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합성가죽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가방의 바닥 부분에서 손잡이로 이어지는 웨빙(끈)으로 감각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을 표현한 제품이다. 넓은 내부 공간은 수납 시 편리함을 자랑하며, 다양한 소품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내부에 마련돼 실용적이다. 남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8만9000원이다.

강하늘이 메고 있는 캐주얼 커버 백팩은 숄더백과 동일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합성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커플 가방의 통일감을 주는 제품이다. 블랙 컬러의 어깨끈과 프로스펙스 로고 패츠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하단에 재귀반사 기능의 소재를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제공한다.

벨크로(찍찍이) 오픈 형태의 상단 덮개 부분은 수납 시 간편함을 제공하며, 등판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자랑한다. 내부에는 노트북 수납공간 등 별도의 소품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가격은 8만9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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