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잠실지점은 일반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선강퉁, 중국투자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중국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 금융센터잠실지점(잠실역 7번 출구 월드타워 5층)에서 열린다.

박성민 Global Biz팀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선강퉁 미리보기’라는 주제로 1부를 강의한다. 2부는 최안호 금융센터잠실지점 지점장과 후강퉁 전문가 정성엽 PB가 ‘미리 준비하는 선강퉁 성공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최안호 잠실지점장은 “지난해 개방된 상해주식시장에 이어 올해 개방예정인 선전(심천)시장에 관련된 선강퉁(선전과 홍콩 거래소 간 교차거래) 투자 안내와 투자방법을 설명할 것"이라며 "선강퉁 시행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강연 내용으로 삼고 있어 그동안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았지만 정보를 얻기 힘들어 하던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신청과 문의는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잠실지점(02-423-0086)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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